재무위험관리사 제도는 GARP(Global Association of Risk Professionals)에서 실시하는 FRM(Financial Risk Manager) 시험제도를 벤치마킹해 증권협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새로운 자격격시험이다.
협회는 "최근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금융파생상품이 증가하고 있는데 기업에게는 새로운 위험요소가 되기도 한다"며 "효율적인 위험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증권전문인력으로서 재무관리사의 위상은 높이 평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한편 수험생을 위해 최근 '재무위험관리사 자격시험대비교재(형설출판사)'를 출간한 바 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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