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적지적재산권모임(IPLeft)와 진보네트워크센터는 3일 ‘소리바다를 통한 파일 교환, 해적질인가, 정보공유인가?’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진보네트워크 토론 웹사이트(http://freeinternet.jinbo.net/discuss.html)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홍성태 상지대 교수가 사회자로 나서고 양정환 소리바다 운영자, 최경수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 연구소장, 임학연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업무부 계장, 송정우 소리바다살리기 사이트 FreeMuz 운영자 등 8명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토론은 사회자와 토론자들이 이메일을 통해 진행하며 토론내용은 웹게시판을 통해 중계된다. 일반인도 토론 게시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양희웅<동아닷컴 기자>heewo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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