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 분배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국제 주파수 분배에 따라 국내에서 고정· 이동·방송 등 특정 주파수대역의 용도를 정하는 것으로, 주파수 분배도표는 이 같은 주파수 분배 현황을 한 눈에 알기 쉽도록 정리한 자료다. 주파수 분배도표는 지난 92 년부터 책자로 제공해 왔으나 인터넷에 공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정통부는 이번 주파수분배표에 이어 주파수 세부용도를 기록한 주석(군용주파수 등 국가보안사항 제외)도 올 하반기부터 인터넷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국명<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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