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행사였다면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웠을 각지의 직원들도 온라인 행사에 참여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사내 인트라넷 ‘싱글’안에 마련된 사이버게임 코너에서 각 부서별 대항인 단체전(전투테트리스·윷놀이)과 개인전인 온라인 바둑대회가 치러진다. 게임대회 기간은 지난달 26일부터 10일까지.
15일 있을 창립기념일 행사에서 게임대회 시상을 하게 되며 각 분야 우승팀은 총 10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현재까지 전체 임직원의 60%가 넘는 155개팀, 3500여명이 참여했으며 ‘ERP컨설팅팀’이 단체전 두 종목 모두 8강에 진출했다.
<김승진기자>sarafina@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