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그 이유로 △올해 지난해 보다 거래대금과 매매수수료율의 악화가 예상되나 그 악화강도가 현저히 약화되고 있다고 판단된다는 점 △상승시 분할매도를 추천할 당시(1월 22일)의 증권업지수 1322 포인트에서 증권업지수는 하락을 거듭해 지난 6일 현재 1027호인트에 이르렀을 정도로 그 동안 증권업지수의 하락폭이 커 증권업지수가 이미 실적악화를 반영한 적정수준으로 회귀하였다고 판단된다는 점 △지난 1월의 상승장에서 나타났듯이 종합주가지수 약세국면에서 거래대금이 일시적으로 증가될 경우에도 증권업지수의 반등폭과 강도는 매우 크고 높다는 점에서 약세국면에서 증권업의 투자매력은 상대적으로 매우 높다는 점 등을 제시했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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