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낙폭과대가 최대의 호재＂-대우증권

대우증권은 10일 "낙폭과대가 최대의 호재"라며 이들 종목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대우는 "거래소와 코스닥 시장은 현재 490포인트 대와 64포인트 부근에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시도를 하고 있다"며 낙폭과대 우량주들의 선전을 기대했다.

대우가 이날 선정한 연중 최고가 대비 낙폭과대주이면서 99년 대비 2000년 실적이 호전된 우량주는 다음과 같다.

▲거래소

EASTEL, SK텔레콤, 대경기계, 한국통신공사, 삼성물산, 대덕전자, 국민은행, 한국단자, 삼성전기, 창원기화기, 광전자

▲코스닥 시장

이네트, 인디시스템, 솔빛미디어, 윌텍정보통신, 넥스텔, 대영에이브이, 에스넷, 이오리스, 나모, 버추얼텍, 핸디소프트, 한아시스템, LG홈쇼핑, 페타시스, 아토, 미디어솔루션, 포스데이타, 퓨쳐시스템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