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9시 10분 현재 가격제한폭인 30원 오른 280원.
한국디지탈은 최근 조회공시를 통해 법정관리 신청건이 자금사정 등의 사유로 지연되고 있어 사적화의 방안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빛증권 최정일 애널리스트는 "코스닥 위원회가 한국디지털이 밝힌 사적화의는 화의절차로 볼 수 없으며 8월 25일까지 구체적인 자구절차를 이행하지 않으면 등록이 취소될 수도 있다고 밝힌 점에도 유의하고 투자에 임하라"고 당부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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