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네스(대표 김이현)는 이베이가 옥션을 인수하기 위해 1억2천만불을 지불한 것을 국내 벤처기업 중 가장 큰 규모의 M&A로 인정해 2001년판 기네스북에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베이는 지난 2월, 옥션의 전체주식 중 50%를 주당 2만4000원씩에 인수해 총 1506억원을 현찰로 지불했다.
한국기네스 김이현 대표는 옥션에 기네스북 인증서를 전달학
“옥션이 1500억원의 대규모 외자를 유치한 것은 옥션의 기업가치가 그만큼 높게 인정받고 있는 증거”라고 말했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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