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사] 삼미특수강

삼미특수강은 유홍종(劉洪鍾) 전 현대캐피탈 사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측은 “법정관리가 종결됨에 따라 경영정상화 조기달성을 위해 25일 열리는 임시주총에서 정일선 사장과 함께 유회장이 공동 대표이사에 선임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원기자>davi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