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극제에서 최우수상에 뽑히는 극단은 5월24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전국연극제에 경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되며 도는 1000만원을 지원한다.
또 최우수 남녀 연기상 수상자 각 1명과 연출 및 미술상 수상자 각 1명에게는 도지사 상장과 상금 50만원씩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8일 오후 9시 포항 문화예술회관.
▽공연일정 및 참가단체별 작품이름(공연시간은 오후 7시, 무료입장)
△경주=12일 예술극장, 불좀 꺼주세요 (에밀레극단) △김천=13일 문예회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극단 삼산이수) △안동=14일 시민회관, 토끼와 포수 (극단 광장) △영주=15일 시민회관, 다시라기 (소백무대) △상주=16일 문화회관, 그 여자의 소설 (극단 둥지) △구미=17일 문화예술회관, 끽다거 (극단 극협) △포항=18일 문화예술회관, 산 국 (극단 은하)
<대구=이혜만기자>ha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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