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7억5000만원 규모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휴먼컴은 국회도서관이 보유한 정부간행물과 입법정책현안자료, 옛 잡지 등 총 247만페이지 분량의 자료를 자체 보유한 ‘엑스트림2000’ 등 XML/SGML 기반 솔루션을 이용해 전자도서관 구축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휴먼컴 관계자는 “이미 7개 국립도서관의 전자도서관을 구축한 경험과 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경찰청, 한국브리태니커 등 업체에도 계약을 맺는 등 다양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수주에 유리했다”고 말했다.
한편 휴먼컴의 지난해 매출액은 145억원이며 올해 목표는 200억원이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 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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