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와 한국 축구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한 축구사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옥션은 'Wanted! 월드컵 사수대' 라는 이름의 이번 이벤트를 통해 회원 중 6명을 선발해 일본에 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한 민간사절단으로 파견할 예정이다.
선발된 회원들은 3명씩 2개팀으로 나뉘어 6일동안 일본의 도쿄, 오사카, 요코하마 등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도시를 방문해 월드컵 준비상황을 살펴보게 된다. 또 축구경기가 치뤄지는 경기장 시설 뿐 아니라 개최도시의 교통, 환경,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를 둘러보게 된다.
옥션은 이들의 조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여행경비와 활동금을 제공하고, 이들의 조사결과물을 월드컵 준비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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