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 관계자는 "한국통신이 해외 영업망을 통해 더존의 솔루션 수출을 지원하고 더존은 각종 솔루션을 현지국가의 사용환경에 적합하게 만들어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목표로 이미 기초적인 시장조사를 마쳤다"며 "4월중 현지방문을 통해 관계자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통신 글로벌사업단은 현지 통신업체와의 협력관계를 이용해 더존의 현지 협의를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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