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7조8000억원대를 회복하기는 지난달 29일의 7조8449억원이후 15일만이다.
16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예탁금은 14일 기준으로 382억원 증가한 7조8195억원으로 집계했다.
이는 지난 12일이후 고객예탁금이 3일연속 증가, 이 기간중 2112억원이 늘어난 것이다.
최근 고객예탁금의 증가에 대해 시장관계자들은 12월 결산법인들의 배당금 유입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김진호<동아닷컴 기자>jinho@donga.com
구독 360
구독
구독 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