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우 +58.17p(+0.57%)10,216.73포인트
▣ 나스닥 +13.61p(+0.71%) 1,923.18포인트
▣ S&P500 +11.80p(+1.00%) 1,191.48포인트
@업종별 주요지수
▣ 반도체업종
필라델피아반도체 573.59 -3.14▼ -0.54%
골드만삭스반도체 275.14 -0.24▼ -0.09%
▣ 컴퓨터업종
나스닥컴퓨터 948.69 -0.01▼ -0.00%
아멕스컴퓨터기술 767.4 4.33▲ 0.57%
▣ 인터넷업종
골드만삭스인터넷 124.19 2.73▲ 2.25%
CBOE인터넷 161.69 -1.61▼ -0.99%
▣ 소프트웨어업종
골드만삭스소프트웨어 200.55 5.1▲ 2.61%
▣ 네트워킹업종
아멕스네트워킹 409.35 -1.16▼ -0.28%
▣ 정보통신업종
나스닥정보통신 331.85 2.64▲ 0.80%
▣ 생명공학업종
아멕스생명공학 521.13 25.66▲ 5.18%
아멕스제약 396.91 10.56▲ 2.73%
▣ 은행업종
S&P은행지수 615.54 -6.65▼ -1.07%
@미국증시 전업종별 등락률
▣ 강세업종
재생재료가공/환경산업(2.69%), 제약(2.75%)의료기기/생명공학(2.35%), 소프트웨어(2.08%) 인터넷(1.78%), 조선/중공업(1.73%)
▣약세업종
벤처캐피탈(-4.38%), 금속/조립금속(-1.03%), 제지/ 출판(-0.59%), 네트워크/통신장비(-0.58%) 생활용품/기타제조 및 서비스(-0.45%)
@증시코멘트
전일 장마감후에 시스코의 실적악화 경고를 놓고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던 뉴욕증시가 결국 강세로 마감하는 대단한 저력을 발휘
세계 최대 반도체 업체인 인텔이 1/4분기 실적이 예상대로 부진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으나 2/4분기 이후 마이크로프로세서 부문 등이 정상을 되찾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어 나스닥100선물도 급등세를 시현중.
기업들의 실적과 관련된 악재가 어느정도 주가에 반영됐다는 반증이고 특히 오늘 경제지표와 기업실적 발표가 유난히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수가 큰 출렁임을 보이지 않았던 점도 지수바닥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
노동부가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8월 이후 7개월만에 가장 낮은 상승폭인 0.1% 상승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핵심 소비자물가지수 역시 전월의 0.3% 상승에서 다소 낮아진 0.2% 상승을 기록. => 인플레이션 압력 어느정도 줄어들고 있음 재확인
그러나 FRB 가 발표한 산업생산지수는 0.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월의 0.4% 감소를 완전히 뒤엎은 것이며 0.2% 감소를 예상한 분석가들의 전망치도 빗나간 결과.
=> 경기 회복, 금리인하 폭 축소 예상
또한 상무부는 3월중 신규 주택건설이 전월보다 1.3% 증가한 161.3만채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전월의 164.7만채보다 감소한 것이고 전문가들의 예상인 1.5% 증가한 162.3만채보다 낮은 수준.
@종목동향
다우존스지수 편입종목중 이스트먼 코닥은 1/4분기 주당순익이 54센트를 기록, 퍼스트콜의 예상치보다 3센트 상회했지만 당초 설정했던 올해 주당순익 목표를 철회한데다 3천-3천5백명의 인력을 감축키로 했다고 발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
존슨앤존슨은 퍼스트콜의 예상보다 호조를 보인 주당 1.06달러를 기록했고 필립모리스 역시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 그러나 캐터필러는 퍼스트콜의 예상에 못미치는 주당 47센트의 실적을 보여 약세로 마감.
다우 종목중에서는 오늘 실적을 발표한 필립모리스, 존슨앤존슨을 비롯해 SBC 커뮤니케이션, IBM, 하이웰, 머크, 월트디즈니 등이 지수상승을 견인한 반면, 이스트먼 코닥, 캐터필러, 휴렛패커드, 알코아, 인텔, P&G 등은 약세.
주니퍼 네트웍스, 레드백 네트웍스 등 다수의 네트워킹 주들은 강세를 나타냈으나 루슨트 테크널러지, 선 마이크로시스템스 등 장비 업체들이 하락.
컴퓨터 어소시에이츠가 어제 장 마감후 강한 실적전망을 밝히며 14.57%나 급등한 33.90달러를 기록하며 강세를 주도한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피플 소프트, 어도브 시스템스, 시만텍, 베리사인 등 주요 기업들이 일제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오늘 골드만 삭스 소프트웨어 지수가 2.61% 상승한 200.55포인트를 기록
인텔이 실적발표를 앞두고 약세를 보여 0.99% 하락한 26.04달러를 기록했는데 분석가들은 인텔이 주당 66억달러의 매출에 주당 15센트의 순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1/4분기 실적이 예상대로 부진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으나 2/4분기 이후 마이크로프로세서 부문 등이 정상을 되찾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세.
AMD, 마이크론 테크널러지, 노벨러스 시스템스는 약세를 보인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소폭 하락해 0.50% 하락한 573.82포인트를 기록.
[inance.com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