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여왕기여자축구]인천제철-승민 우승다툼

  • 입력 2001년 4월 18일 18시 33분


인천제철과 숭민원더스가 제9회 여왕기전국여자종별축구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4승째를 올리며 우승을 다투게 됐다. 지난 대회 우승팀 인천제철은 18일 울산에서 열린 대학 및 일반부 풀리그에서 최윤희 차성미 진숙희 박해정이 활약, 제주한라대를 4―0으로 완파하고 4연승했다. 또 숭민원더스는 서선미 양수안나 양선미가 공격을 이끌며 득점포를 가동해 여주대를 3―1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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