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이 전주시 중화산동 화산택지개발지구에 건설하는 ‘코오롱하늘채’아파트가 20일부터 분양에 들어 간다.
33평형 484가구와 45평형 302가구, 56평형 72가구 등 모두 858가구를 분양하며 분양가는 평당 290만∼350만원선. 외환위기 이후 새 아파트 분양이 거의 없던 전주에서 2년만에 분양되는 대규모 단지 아파트로 내부 자재를 고급화하고 전세대 남향에 거실 발코니에 개인 화단을 만들었다. 모델하우스는 중화산동 예수병원 아래쪽 공터.063―231―8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