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서울환시의 종가인 1314원선에서 거래되기 시작한 원-달러 환율은 미 연준리의 금리인하가 알려지면서 가파른 내림세를 지속했고 1300∼1302원 사이에서 호가되며 장을 마쳤다.
외환시장의 관계자들은 19일 서울환시에서 원-달러 환율이 1300원선을 하향돌파 할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편 엔-달러 환율도 기습적 금리인하의 영향으로 한 때 121엔대까지 급락했으나 이시각 현재 122엔대 초반에서 머물고 있다.
이병희<동아닷컴 기자>amdg33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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