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인터넷의 대중화에 따른 세대간, 지역간 정보격차 △음란물에 대한 무차별한 노출 △개인의 정보 등 인터넷의 역기능을 해소하고 순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을 제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선 양 기관은 인터넷이 인간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인문, 사회, 공학적 측면에서 학술적으로 분석하는 '제1회 인간ㆍ사회@인터넷 국제학술대회' 를 오는 7월 개최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두 기관은 지식정보공학의 응용, 확대 연구 등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정보기술관련 전문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부의 두뇌한국21 특화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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