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이 회사의 올해 직수출 규모는 230억원(포드 68억원, GM 45억원, 피아트 15억원, 대만 CMC 8억원, 푸조 10억원 등)에 달하고 직수출 비중은 38%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LG투자증권의 최대식 연구원은 "이 회사의 올해 1/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1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남아공 현지법인에 대한 벨로우즈 기계설비 매출이 증가한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이태리 피아트사에 대한 납품 증가와 GM에 대한 신규 매출도 올 1분기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LG는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4000원으로 제시했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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