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미투자자, 주식투자 비중 대폭 늘려라"메릴린치

  • 입력 2001년 4월 20일 11시 38분


메릴린치증권은 19일(현지시간) 주식비중을 늘리고 대신 채권과 현금비중을 낮추라고 주장했다. 새롭게 제시한 자산배분 비율은 주식(60%) 채권(20%) 현금(20%)이다. FRB의 금리인하 이전에는 주식(40%) 채권(30%) 현금(30%)이었다.

메릴린치증권의 계량분석가인 리차드 베른스타인은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0.5%포인트 금리인하로 주식시장의 단기랠리가 예상되기 때문에 주식비중을 20%이상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업종별 투자비중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당장 미국기업들의 수익성이 호전되기 어려워 보수적으로 대응하라고 권한다.

선호업종은 에너지 유틸리티 건강 소비재 우주항공 등이다. 메릴린치증권은 특히 금리인하로 에너지와 전력업종의 강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영암 <동아닷컴 기자> pya84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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