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신제품은 128MB급 기본메모리와 20GB 용량의 하드디스크, LAN과 전화 모뎀을 장착했으며 8배속 DVD 드라이브와 PC 카메라, MP3 플레이어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소비자 가격은 각각 306만원(S760-PJ2001), 362만원(S760-GN2001), 426만원(S760-GR2001)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센스Q'가 모두 1만5천대가 판매돼 국내 노트북 PC시장의 15%를 점유하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40만대를 판매, 시장점유율을 25%까지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국명<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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