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허위-과대광고업소 27곳 적발

  • 입력 2001년 4월 22일 18시 54분


서울시가 소비자교육원 등 12개 단체와 합동으로 최근 267개 건강보조식품 판매업소와 약국 등을 대상으로 벌인 허위 및 과대 광고 행위 특별점검에서 27개 업소가 적발됐다.

서울시는 식품을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선전해 판매한 강북구 수유동 스마일쇼핑 등 18개 업소는 검찰에 고발하고 동작구 사당동 하동청학동흑염소 등 4개 업소에는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김현진기자>brigh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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