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200억원의 매출이 기대됐던 HDR(High Data Rate)이 국내 통신서비스 업체의 투자감소로 성사되기 어렵게 됐다. 이에 따라 올해 720억원으로 예상됐던 매출액이 499억원으로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여기다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중계기 부분의 매출감소가 불가피하다.
이같은 판단에 당초 720억원으로 추정했던 매출액을 499억원으로 대폭 낮췄다.
또한 EPS(주당순이익)도 517원에서 336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박영암 <동아닷컴 기자>pya84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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