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채권시장에서는 물가상승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지표금리의 하락추세가 마무리 됐다는 투자자들의 인식이 강해지면서 수익률이 급등하고 있다.
국고3년물2001-3호는 지난 주보다 12bp오른 6.72%에 거래되고 있다.
국고5년물2001-4호도 지난 주보다 14bp상승한 7.35%선을 기록하고 있다.
통안2년 2월물은 6.70%선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예금보험공사는 "지난주 열린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서울보증보험에 대한 출자결정을 유보함에 따라 이번 주 예보채 발행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병희<동아닷컴 기자>amdg33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