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정부지원 실업자를 위한 웹 프로그래밍 과정

  • 입력 2001년 4월 23일 16시 05분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인터넷경영연구센터는 노동부 지원하에 실업자 재취업을 위한 웹프로그래밍 훈련과정을 개설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5월14일부터 9월11일까지 4개월이며, 하루 8시간씩 총 640시간이다.

훈련내용은 최근 웹프로그래밍 언어로 각광받고 있는 4세대 객체지향언어인 자바(JAVA)로 웹 프로그래밍을 구현하는 것.

훈련 대상자는 노동부 실업자 구직활동자로 등록되어 있는 사람이며,이 훈련과정을 등록하게 되면 전체 교육비 309만7000원 중

206만5000원을 노동부로 부터 지원받을 수 있어 수강생은 100만원만 납부하면 된다.

또한 수강생은 교통비, 중식비, 가족수당, 보육수당, 능력개발수당 등 최고 25만원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 훈련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수강생은 채용을 희망하는 업체와 사전 취업 약정을 맺고 훈련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취업을 할 수 있는 맞춤훈련과정이라는 점이다.

지원원서는 홈페이지(www.kimcenter.org)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은 5월2일.문의 02-564-8342.

김광현<동아닷컴 기자>kk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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