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잡코리아 웹사이트에 이력서를 등록해 놓은 이용자가 휴대폰으로 m.jobkorea.co.kr로 접속해 이력서를 수신할 전자메일 주소를 입력해 이력서 전송을 할 수 있게 한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인터넷 접속 환경이 갖추어져 있지 않거나 차를 타고 이동하고 있어도 전자메일 주소만 입력하면 어디서든 휴대폰을 통해 이력서를 전송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html형식의 이력서 뿐만 아니라 인터넷 표준 문서중의 하나인 pdf 문서로도 이력서를 읽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잡코리아는 이력서 등록과 전송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력서 수신자는 별도의 등록없이 전자메일 주소만 가지고 있으면 이력서를 받아볼 수 있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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