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온라인 게임 잡지인 ‘IGN.COM’에 따르면 이 업체들은 서로의 주식 5%를 매입키로 하고 우선 이번 주말 이전에 주식 1%를 우선 매입할 계획이다.
이번 전략적 제휴는 서로간의 게임 제작 협력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코나미, 세가 등 일본 내 최대 게임회사에 대해 3사가 경쟁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스퀘어는 '파이널판타지'시리즈 등의 밀리언셀러를 출시한 바 있으며 에닉스는 '드래곤퀘스트' 남코는 '철권' 등을 비디오게임 시장 및 아케이드 게임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양희웅<동아닷컴 기자>heewo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