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의 분석 결과 빙과류, 음료, 맥주, 에어컨 등을 생산하는 업체의 과거 주가는 여름철이 다가와 기온이 상승할수록 강세를 보였다.
한편 이중 음료업의 경우는 내수 의존적인 소비재 산업이므로 경기변동에 직접 영향을 받는다는 점과 맥주 제조업의 경우 작년에 경쟁사와의 관계, 주세인하 등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점을 고려해 투자에 임하라고 덧붙였다.
대우증권이 이날 제시한 대표적인 계절주는 다음과 같다.
▲빙과류- 롯데제과 롯데삼강 빙그레
▲음료- 롯데칠성 제일제당
▲맥주- 하이트맥주
▲에어컨- 센추리
▲선풍기- 신일산업
▲농약- 동부한농 동방아그로 경농 성보화학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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