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서울포커스’는 서울의 위치와 기후를 비롯해 역사, 문화, 경제, 지방자치 등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과정 중 하나인 우리 고장 알기와 관련한 각종 정보를 담고 있다.
또한 매달 다른 주제로 어린이들이 글솜씨를 자랑할 수 있는 ‘사이버백일장’ 코너가 마련돼 있다. 서울시는 여기에 올라오는 글 중 우수작을 골라 사이버 문집을 만들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어린이 서울포커스’ 개설을 기념해 다음달 2일부터 31일까지 가족사진 공모전을 열어 우수작 300점을 뽑아 축구공 또는 인형을 상품으로 주고 해당 작품을 이 사이트에 올릴 계획이다.
응모자격은 서울에 소재한 초등학교 학생이며, 인터넷이나 우편(서울 중구 태평로1가 서울시청 홍보담당관실)으로 한사람에 한점씩 응모하면 된다. 02―731―6113
<정연욱기자>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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