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한국가스공사와 ㈜충남도시가스사가 공급하는 도시가스의 공급비용 산정기준이 개정됨에 따라 시가 나서 조정한 결과 ㎥당 평균 6.82원을 인하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택취사용은 563.78원(㎥당)에서 474.19원 △주택개별난방용은 553.39원에서 546.57원 △중앙난방용은 517.30원에서 510.48원 △일반용은 511.29원에서 504.47원 △업무용난방용은 554.69원에서 547.87원 △냉방용은 247.40원에서 240.58원 △산업용은 407.63원에서 400.81원으로 인하됐다.
<대전〓이기진기자>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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