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7세인 요이오는 오페라 ‘성녀 조안’ 등으로 국제적 명성을 얻은 미국 작곡계 원로. 김재미는 지난해 ‘엘란’ 레이블로 그의 피아노독주곡집을 발매, 호평을 얻기도 했다.
콘서트에서는 요이오의 소나타 외에 솔러의 소나타 F샤프장조, 리스트 ‘고독 중의 신의 축복’ 등이 연주된다. 김재미는 1986년 동아음악콩쿠르 피아노부문 1등을, 2000년 IBLA 국제 피아노콩쿠르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수원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 1만∼2만원. 02―3486―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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