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결과 영화배우 장동건과 김희선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신체 부위별 ‘인기도’에서도 김희선이 독보적이었다. 김희선은 ‘눈’은 물론 입 이마 얼굴형 머리스타일 등 5개 부문을 석권했다. ‘공주 중의 공주’인 셈이다.
코 옆의 ‘애교점’이 트레이드마크인 고소영이 ‘가장 닮고 싶은 코를 가진 연예인’으로 뽑혔다.
김혜수의 ‘가슴’과 이혜영의 ‘다리’는 ‘부위별’ 톱이었다.
남자 연예인의 경우 정우성의 눈, 장동건의 코와 입, 원빈의 얼굴형과 머리스타일이 으뜸으로 뽑혔다.
‘체형 미남’으로는 송승헌 유승준이, ‘다리 미남’으로는 정우성이 선정됐다.
유지태 차태현 등 차세대 스타들도 뜨거운 지지를 받았으나 신체 부위별로는 3, 4위에 머물렀다.
<정연욱기자>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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