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최근 EASTEL의 매출채권과 재고자산 등 운전자금이 매출액 증가율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현금흐름상 구조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의 오세욱 연구원은 "EASTEL의 올해 매출액 중 3/4은 수입상품의 재판매에서 발생할 전망이어서 환율 변화에 따른 이익전망이 어려운 상황이나 최근의 원화 약세에 따라 올해 EPS, EBITDA는 각각 15.2%, 18.9%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주장했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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