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로부터 ‘벤처집적시설’로 지정받은 이 회사는 이 곳에 전자통신 관련 6개 벤처기업을 입주시켜 신기술 제품의 공동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또 생산시설 자본유치 마케팅 등을 공동 운영하게 되며 해외시장개척에도 나서게 된다.
벤처빌딩에는 지문인식기 제조업체 네오텍㈜, 인터넷 솔루션 소프트웨어 업체인 ㈜미르시스 정보기술, 무선통신단말기 제조업체인 ㈜에이스 텔레콤 (ACE Telecom)등 3개 벤처기업의 입주가 확정됐으며, 나머지 3개 벤처업체에 대한 입주 심사가 진행중이다.
<박희제기자>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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