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작년 코스닥 시장이 급락했던 6월부터 8월 사이에 등록한 후 주가가 큰 폭 하락했던 종목들이다.
대신은 이들 종목이 최근까지 기술적으로 8개월 이상 바닥을 확인한 후 현재 원형바닥형의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특히 자본금이 50억원 이하이며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70% 이하, 유보율은 350% 이상이어서 지속적인 상승을 위한 필요조건을 갖추었다는 것이다.
대신이 이날 선정한 종목은 다음과 같다.
△퓨쳐시스템 △하이퍼정보 △인네트 △중앙소프트 △한국정보공학 △인투스 △일륭텔레시스 △윌텍정보통신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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