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전망한 호남석화의 수익성은 2/4분기가 바닥이다. 늦더도 3/4분기부터는 수익성이 호전되리라고 내다봤다.
현대는 또한 "현재 호남석화는 46만톤 규모의 에틸렌을 생산하고 있는데 공장증설로 연말까지 생산 규모가 69만톤으로 늘어날 전망"이라며 "원료를 완전히 자급하게 됨으로써 큰 폭 수익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 내다봤다. 에틸렌은 보통 석유화학의 중간 원료로 쓰인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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