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종목들은 단기적으로 주가가 큰 폭 상승했지만 그래봤자 작년에 형성됐던 역사적 고점의 1/10 수준에 불과한 종목이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신한은 "따라서 이들은 중기주가흐름을 볼 때 아직 바닥권에 머물러 있다고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학균 애널리스트는 "최근의 극심한 데이트레이딩 경향을 감안하더라도 사상 최대 거래량이 주가의 바닥권에서 형성되며 활발한 손바뀜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은 확실히 긍정적이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가 사상최대의 거래량을 수반하며 추가상승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힌 종목은 다음과 같다.
△인디소프트 △태진미디어 △장미디어 △웅진코웨이 △핸디소프트 △나모인터랙티브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