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이런 현상이 경기회복 시점에 대한 논란이 한창인 미국증시에서도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SK는 이런 현상이 경기침체 국면을 조기에 탈피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의 반영이라고 주장했다.
SK증권의 현정환 연구원은 "경기가 완만한 회복세를 그리게 된다면 선반영되는 주가의 특성상 최근 움직임이 중장기적인 상승 추세의 첫번째 국면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SK증권이 뽑은 대표적인 경기민감주]
<자동차>
△현대자동차 △기아차
<자동차 부품>
△현대모비스 △SJM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대덕전자 △신도리코
<조선>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삼성중공업
<철강>
△포항제철 △고려아연 △풍산
<기계>
△계양전기
<건설>
△LG건설 △대림산업 △태영 △계룡건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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