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북은 CD-ROM과 DVD-ROM 그리고 CD를 구울 수 있는 CD-RW장착형으로 3종 모델로 가격은 1,299달러부터 1,499달러, 1,599달러(권장가). 국내에는 오는 5월말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북은 500MHZ 파워PC G3 프로세서를 장착해서, 이전 아이북 모델 대비 2배의 메모리 확장과 저장을 할 수 있다. 무게도 2.2KG, 두께는 3.4cm에 불과하며 1024에 768의 해상도를 자랑하는 12.1인치 액정 화면을 탑재했다.
비디오 편집을 위한 파이어와이어도 장착했으며, 한번 충전으로 5시간 연속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다. 또 파손위험이 없는 매끈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도 자랑거리다.
이외에 주크박스 소프트웨어인 아이튠즈(iTunes)와 가정용 디지털 비디오 편집소프트웨어인 아이무비II(iMovie2)도 무료 사용할 수 있다.
이국명<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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