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신동아화재 신도시 아파트 출장대출

신동아화재가 분당 일산 평촌 중동등 신도시 아파트를 돌아다니며 출장대출을 벌이고 있다(사진). 이는 지난 3월부터 아파트담보대출인 ‘뉴스팟트론’을 판매한지 2개월만에 230억원을 대출한데 따른 것. 이를위해 지난 3일 대출전담팀을 구성했다.

뉴스팟트론은 연7.5%에 근저당권설정비와 대출전환수수수료 및 감정비등을 면제해주고 수도권에 있는 아파트의 경우 감정가의 90%까지 대출해주는 상품. 대출기간은 3년 4년 5년 7년 10년등이 있다.

또 신동아화재에서 대출을 받은 사람이 다른 고객을 소개하면 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연7.5%에서 0.3%포인트 깎아주는 ‘한분 더모시기’ 행사도 5월 한달동안 실시하고 있다.

<홍찬선기자>hc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