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호호 깔깔]히딩크-궁예 공통점

  • 입력 2001년 5월 6일 18시 50분


1.히딩크는 동네북이 된 한국축구에 구세주처럼 등장함.

―궁예가 혼란한 신라 말의 상황에서 미륵이라 칭하며 나타나면서 백성의 인기를 얻었던 것과 비슷함.

2.히딩크는 선수들의 경쟁을 부추긴다.

―궁예는 종간과 아지태 왕건 등의 경쟁을 유발시켰음.

3.히딩크는 감추는 게 많다.(가족 관계, 사는 곳 등)

―궁예 역시 신라의 왕자라는 사실을 숨긴다.

4.히딩크는 북서쪽(유럽)을 이기겠다고 주장함.

―궁예는 북서쪽(중국)을 정복하려했음.

5.히딩크는 선수들의 심리 상태에 관심이 많음.

―궁예 역시 그럼. <천리안 ID THEC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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