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단은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정보통신(IT) 관련 기사를 분석·평가한다. 산업 측면뿐만 아니라 문화적 사회적 시각에서도 IT기사를 다양하게 조망할 방침이다. 자문위원들은 학문적으로, 실무적으로 한국 지식정보화의 흐름을 대표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자문단은 매달 정기모임을 갖고 동아일보 취재진과 함께 보도분석과 기획 아이디어를 토의할 예정이다. 이 모임은 본사 오명(吳明)회장이 직접 주재하고 토의 내용은 전사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토의내용은 IT지면에 국한되지 않고 사회전반의 지식정보화 마인드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보도방안이 포함된다. 자문단은 이밖에 IT와 관련된 주요 현안이 있을 때 직접 기고도 할 계획이다.
<천광암기자>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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