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투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전력 부족 사태로 미국내 신규 발전소 건설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삼영열기의 주력 수출품목인 발전소용 HRSG(Heat Recovery Steam Generator 폐열회수장치) 등에서 지속적인 매출신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투는 삼영열기가 지난해 미국내 발전설비 공급업체인 DELTAK사와 2005년까지 연간 5300만 달러 규모의 HRSG 공급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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