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은 지난해말을 기준으로 두산의 차입금이 매출액을 상회하는 1조7800억원에 달하고 부채비율이 228.8%, 금융비용부담율이 13.7%에 달해 아직까지 재무상태가 취약한 상태지만 한국중공업 인수로 대외신인도가 상승했고 사업구조 재편으로 수익성이 향상되는 등 주가 상승을 위해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양증권의 조오규 연구원은 두산 우선주에 대해 "보통주와의 괴리율이 70%에 달해 상승시 탄력이 우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주장했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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