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8일 넷웨이브와 환경비전21, 세아메탈 등 3개사의 코스닥 등록을 승인했다. 이들은 오는 10일부터 매매가 허용된다.
▲넷웨이브(대표 이시영)
통신기기 및 방송장비 제조업(상하향 광송신기). 작년 매출액은 455억2400만원이었으며 당기순이익은 80억5600만원이었다. 자본금은 18억2600만원.
1993년 5월 설립돼 종합유선방송 사업 관련 제품을 생산해 왔다. 1999년 하반기부터 두루넷의 초고속 인터넷 투자 증가로 광전송시스템 및 동축전송시스템에 대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환경비전21(대표 김동우)
기술 서비스업. 작년매출액은 41억2600만원이었으며 당기순이익은 5억2500만원이었다. 자본금은 14억6900만원.
지난 1998년 5월 설립됐다. 오수, 하수, 축산폐수, 분뇨, 쓰레기 침출수 등 폐수 정화기술 및 기자재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공급하는 환경관련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주업으로 하는 환경 벤처기업.
▲세아메탈(대표 박의숙)
제1차 금속산업(스테인레스와이어 제조). 작년 매출액이 304억500만원이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3억800만원이었다. 자본금은 52억100만원.
세아제강 계열의 스테인레스 와이어 제조업체로서 국내 시장의 약 18%를 점유하고 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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