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자 신흥시장에 대한 투자보고서에서 신흥시장중에서 한국증시의 비중을 가장 높게 유지하라고 권했다. 올해 기업들의 수익성과 성장성은 둔화됐지만 현주가에 비해선 여전히 저평가됐다는 판단이다. 또한 시중의 풍부한 유동성과 저금리정책 등도 한국증시의 투자매력를 높인다고 지적했다.
반면 중국과 홍콩 대만시장에 대해선 비중축소의견을 피력했다. 기업들의 수익성에 비해 주가수준이 높다는 지적이다.
박영암 <동아닷컴 기자> pya84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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