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증권업협회는 “고객예탁금이 7일 기준으로 8조9967억원을 기록, 전일보다 1024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개인의 주식매수 대기자금인 고객예탁금이 지난 2일이후 나흘연속 모두 3439억원 증가하면서 9조원에 33억원 차이를 나타낸 것이다.
이는 올들어 최고치인 지난 1월18일의 9조927억원과 같은달 19일(9조10억원)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수치다.
고객예탁금 사상최고치는 작년 3월10일의 12조4601억원이다.
한편, 개인의 단기외상거래인 위탁자미수금도 5일만에 2억원 줄어든 5941억원을 기록했다.
김진호<동아닷컴 기자>jinho@donga.com
◆증시주변 자금동향
비고 | 5월7일 | 전일대비 | 5월4일 |
고객예탁금 | 8조9966억 | 1024억 | 8조8942억 |
선물예수금 | 1조2519억 | 428억 | 1조2091억 |
환매잔고(RP) | 3조6229억 | 47억 | 3조6182억 |
위탁자미수금 | 5941억 | -2억 | 5944억 |
신용 융자금 | 14억 | 200만원 | 14억 |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