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분석]한일약품/“주가 오를만한 이유 없다”

상한가(2195원)로 마감했다. 관리종목으로 회사측에서도 ‘왜 오르는지 모르겠다’고 밝혀 투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역시 관리종목인 삼성제약이 2일 연속 상한가 행진 끝에 8일 약세로 돌아선데 이어 바통을 이어받은 것으로 풀이됐다. 개장 직후 30여분만에 상한가에 진입해 상한가 매수잔량이 7만주 가량 쌓였다. 회사측은 “3월 결산법인으로 현재 회계감사가 진행중이며 이달중 본사를 옮기는 것 외에 특별히 주가가 오를 만한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