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고객예탁금은 10일 현재 9조1337억원으로 하루전(9일)보다 1738억원 증가했다 ”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고객예탁금은 지난 1월18일 기록한 올들어 가장 많은 금액인 9조927억원을 4개월여만 갈아치웠다.
개인 매수자금인 고객예탁금은 이달들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다 전일 410억원 감소했으나, 이날 하루만에 다시 큰폭의 증가세로 돌아서 앞으로의 장세전망을 밝게 했다.
한편, 고객예탁금의 사상최고치는 지난해 3월10일의 12조4601억원이다.
김진호<동아닷컴 기자>jinho@donga.com
◆증시주변 자금동향
비고 | 5월10일 | 전일대비 | 5월9일 |
고객예탁금 | 9조1337억 | 1738억 | 8조9598억 |
선물예수금 | 1조2521억 | -120억 | 1조2641억 |
환매잔고(RP) | 3조5677억 | -349억 | 3조6026억 |
위탁자미수금 | 6626억 | 376억 | 6250억 |
신용 융자금 | 14억 | -1500만원 | 14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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